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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에서 첫 번째 주민 도서관장 탄생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12-22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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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김형렬)에서는 생활권역별 도서관설치사업 제1호 도서관인 고산어린이도서관에 근무할 관리위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관리위원중 예순태 (여, 45세 수성구 신매동 거주)씨를 수성구의 첫 번째 주민 도서관장으로 선출했다.

수성구 최대역점사업으로 건립되는 생활권역별 도서관 7개소의 중추 운영인력인 도서관관리위원들은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이란 모토아래 수성구 주민 중에서 선발됐으며 대학교수진으로부터 3개월 동안 도서관관련 직무교육을 받고 지난달 총238명이 위촉됐다.

이번에 고산어린이도서관에 배치되는 관리위원은 전체 26명으로 1일 5명씩 조를 편성하여 근무하게 되며서수납과 장서정리 구입도서의 결정 각종 문화프로그램의 개발 등 수성구의 주인인 주민의 자격으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수렴하여 실천하는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0년까지 2년의 임기동안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 신임 예순태 고산어린이도서관장은 전국최초의 주민 도서관장이란 영예로움을 동료위원들과 함께하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여 가장 바람직한 도서관문화를 꽃 피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수성구는 지난 15일까지 수성구 디딤돌장학금(저소득 주민 대학생 장학금)신청 접수를 받아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8명을 최종 선발 23일 수성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진다.

수성구 디딤돌 장학금은 수성구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금 지급조례에 의거 조성된 장학기금의 매년 발생 이자 범위에서 지급하고 있으며 1992년부터 올해까지 총291명에게 16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영순위원은 지난 19일 제156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는 예산의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이 예산편성과 관련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주민의 구정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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