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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김복한 선생의 애국정신 기려
  • 편집국
  • 등록 2009-04-13 0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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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0일 추양사 제향 봉행
홍성군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부면 이호리 추양사에서 문중 및 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 김복한 선생의 애국정신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제향은 초헌관에 이종건 홍성군수, 아헌관에 한경원 홍성보훈지청장, 종헌관에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이 맡아 지산 김복한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한 선생은 1860년 출생하여 1924년에 생을 마쳤으며 호는 지산, 자는 원오로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서 전국 유림 대표로 137명과 함께 조선 독립을 호소하는 독립탄원서를 보내 일제의 침략상을 세계에 폭로했다.

조선독립의 당위성을 전세계에 알린 지산 김복한 선생을 비롯한 유림의 애국정신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3월 29일 홍성읍 대교리 대교공원 내에 파리장서 기념비가 세워졌으며, 1984년 5월 17일김복한 선생 묘가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됐다.

한편, 충절의 고장 홍성군은 매년 추양사 제향을 통해 김복한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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