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면 천곡리 895-2번지 천곡리 이팝나무 주변을 문화재보존과 문화재주변 환경개선을 위하여 사업비 551,428천원을 들여 새 단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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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마을회관 인근 부지에 마을회관을 신축하여 천연기념물인 천곡리 이팝나무의 생육을 위한 최적의 공간과 주차장․화장실․팔각정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방문객을 위한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아진다.
오는 5월 8일 오전 11시 어버이날 행사와 겸해서 신축 마을회관 준공식을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제를 시작으로 개최한다.
이번에 주변이 정비되는 천곡리 이팝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높이는 17m, 지면부의 둘레는 6.9m로서 지상 1m높이에서 2개의 가지로 갈라지고, 가슴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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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는 동쪽의 것이 4.2m, 서쪽의 것이 3.5m로서 매년 5월중순에서 6월상순에 걸쳐 꽃이 피면 장관을 이룬다.
꽃이 피는 시기가 입하때이므로 입하목이라 불렸으며, 만발한 하얀 꽃이 마치 흰쌀밥 같이 보인다하여 이팝나무라고 부르게 됐다. 꽃이 만발하면 풍년이 들고, 시름시름 피면 한발이 오고, 잘피지 않으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있어, 농민들이 무척 좋아하는 나무중의 하나이며, 매년 꽃이 피는 5월에 주민들이 모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곡이팝나무 고유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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