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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여성 봄나들이 시티투어 실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5-15 08: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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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중국 등 결혼이주여성 40여명 참여
울산지역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15일 무료시티투어가 실시됐다. 울산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정의 증가 추세에 맞추어 글로벌 시대 속의 울산을 널리 알리고, 서로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력 증진의 기회로 삼고자 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되며, 참여자들은 동구가정폭력상담소 한국어교실을 수강하는 4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다.

시티투어 운행코스는 암각화전시관, 반구대암각화, 장생포 고래박물관 등 선사시대의 유물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울산의 명소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우리고장의 자연과 문화유적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줄 계획이다.

또 참여자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점심 제공은 물론 울산 안내자료, 기념품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2의 고향인 울산 바로알기와 울산인으로서 자긍심 고취는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이루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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