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조 창립행사를 봉사활동으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9-05-15 08:22:58
기사수정
  • 대구공무원노조, 창립 제7주년 맞아 사회 봉사활동 전개
대구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15일 창립 제7주년을 맞이하여 매년 의례적으로 추진하던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하여 노조임원 등 60여명이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노력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경기침체로 지역사회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때에 거창한 창립기념행사 보다 공무원노조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경제위기 극복과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시 복지정책관실의 협조를 얻어 사회복지시설로 등록되어 있지만 행정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일손이 필요한 시설을 우선 선정했으며, 자원봉사 희망시설로 선정된 애망요양원, 신한사랑마을, 가톨릭치매센터는 장애인요양 및 노인요양 시설로 각 20명씩 3개조를 편성하여 시설의 특성에 맞게 다채로운 노력봉사를 전개했다.

그동안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제4기 출범과 함께 오는 8.7월 관내 어려운 복지시설 8곳에 대하여 7,387,360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12월 18일에는 구내식당에서 어려운 한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가정 25곳을 선정하여 한겨울 연료비를 지원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노조활동 방향을 제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거나 지원이 미흡한 시설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