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안동 도로변과 둔치는 ‘금계국 잔치’ 노란 금계국 도시로 변한 안동
요즘 안동 도로변과 주요시가지는 각종 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한 금계국은 이번 주부터 만개해 안동시를 노란 물결로 물들이고 있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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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를 표방하면서 낙동강 맑은 물이 흐르는 안동대교 부근 둔치에 지난 2004년 새마을회의 도움을 받아 8천평의 금계국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까지 주요도로변 305㎞에 금계국 꽃길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금계국은 2006년 생명과학고 앞길 등 43개소에 97㎞, 2007년 육사로와 용정로, 하이마로, 안동~예천간 34번국도변 등 주요도로변에 100㎞, 지난해에는 매화로 등 27개 노선에 108㎞가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태화동 어가골 둔치에 6,000㎡의 묘포장에서 100만 본을 생산해 주요도로변에 식재하고 있다.
또 금년에도 120㎞를 추가로 조성해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온 시가지가 금계국으로 뒤덮이도록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동시는 사계절 내내 꽃과 숲이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로 3~4월에는 벚꽃과 영산홍, 5~9월 금계국, 7~8월 백일홍을, 9~10월에는 은행나무 단풍 물결로 넘쳐나고 있어 사시사철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아름다운 꽃이 조화를 이뤄 생태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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