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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정보통신박람회 성대한 개막
  • 편집국
  • 등록 2009-06-19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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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 42건에 4,595천불 수출계약 체결
아시아의 최대 정보통신박람회인 2009 싱가폴 정보통신 박람회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는 IT산업의 신흥부국이라 할 수 있는 싱가폴에서 삼성, 야후 등 대기업과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약 1500여개사의 우수기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에서는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10여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하여 첫날에만 총 42건 4,595천불 이상의 계약 실적을 내는 등 좋은 시작을 알렸다.
 
경기도 참가 업체 중 우수 사례로 통하는 의정부의 좋은예감은 고주파 디지털 인두기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독일, 일본 등 경쟁사에 비해 60%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 전략으로 승부하여 개막일인 지난 16일에만 싱가폴의 DM TECH사와 인도네시아의 AMD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 150만불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김동섭 대표가 전했다.

타사 제품에 비하여 발열 온도의 편차가 심하지 않은 것이 이 제품의 특징으로, 숙련된 기술 없이도 작업이 가능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바이어와의 교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발열기의 팁 이라는 부품은 좋은예감에서 생산되는 부품만을 지속적으로 써야 하므로 우수한 제품품질로 인연을 맺은 바이어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한 바이어가 일본제품을 사용하던 중, 비용면에서 훨씬 경제적인 자사제품을 싱가폴 전시회로 알게 되면서 꾸준히 바이어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 특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싱가폴의 In-building사는 국내 관공서에 주로 납품되는 IP폰을 생산하는 모임스톤의 신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하며 금번에 30만불의 계약을 성사했으며, 향후 150만불 이상의 수주가 가능한 거래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창우 대표가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동남아 각국 바이어와의 별도 상담일정이 계속 잡혀있어 자사 제품의 홍보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 업체들도 각국 바이어가 큰 관심을 표명하며 상담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금요일인 6월 19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전시회장 한국관에서의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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