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4-H연합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구항면 거북이마을에서 회원과 관계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영교육을 가졌다.
첫날 개영식을 시작으로 전통 탈과 떡 만들기 등 문화체험과 더불어 옥수수 따기의 농산물 수확 체험을 갖고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대별 운동회와 장기자랑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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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에서 4-H본부 문석기 회장은 그동안 바쁜 영농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육을 준비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ㆍ덕ㆍ노ㆍ체의 4-H이념을 되새겨 홍성을 사랑하고 이끌어갈 젊은 일꾼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튿날은 푸른 농촌 가꾸기 활동과 보개산 산행, 보물찾기 등을 통해 야영교육의 추억을 만들고 김좌진ㆍ한용운 생가, 속동전망대 등을 찾아 우리고장의 문화를 탐방했다.
홍성군4-H연합회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하는 학습단체로 최근, 충청남도 4-H수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신영농 기술의 보급은 물론 매년 예비묘판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야영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회원 간에 돈독한 우애를 다지고 4-H이념을 마음 속 깊이 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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