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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수상구조대 수성못에서 귀중한 생명 구해
  • 김태현 시민기자
  • 등록 2009-08-24 2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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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수성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2명, 수성못에서 익수자 1명 구조
지난 주말 불볕더위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물놀이 나온 시민들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수성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23일 오후 16시03분경 수성못 유원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고재극 대장 외1명이 고무보트를 이용한 수성못 주변 안전순찰 중에 수성못 서편 난간을 넘어 수성못으로 들어가는 노인(남, 90)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날 119시민수상구조대 고재극 대장은 순찰 중에 익수자를 발견하여 신속히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성못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성소방서는 지난 7월부터 특전사동지회와 재난구조협회 등 자원봉사자 및 수성못 보트운영 관계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 신천물놀이장과 수성못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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