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백 사용실태 조사결과 시장바구니 사용 10명 2명에 그쳐
대전시는 시장바구니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시장갈 때 사용하는 쇼핑백 사용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 시장바구니 사용은 23%에 불과하고 시장바구니 준비없이 유통매장에서 판매하는 1회용 쇼핑봉투 구매는 54%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을 이용하는 장소로 대형유통매장이 50%로 응답하여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다음이 재래시장, 기업형 슈퍼마켓, 동네슈퍼마켓 순으로 조사됐다.
쇼핑봉투로 사용하고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할 때 다시 사용하는 재사용 종량제봉투에 대해서는 59%가 알고 있어 유통매장에 대한 적극적인 판매 권장을 통하여 앞으로 사용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앞으로 시장바구니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대 시민홍보와 시민단체와 함께 시장바구니 휴대하기, 차에 싣고 다니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형유통매장에서는 자율적으로 일회용 쇼핑백 없는 점포 만들기에 동참토록 유도하여 쓰레기 발생 저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 성장에 앞장서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비닐봉투 한 장을 분해하는데 50년의 시간이 필요한데 대형마트의 하루 평균 사용량이 50만장이라며 장바구니 사용으로 연간 500만장의 감량효과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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