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행사장에서 생활한복판매와 천연염색 체험 부스를 운영한 서희와 길상 대표 김부연(40세)이 행사기간동안 수입금중 일부인 300만원을 이명장학회(이사장 이봉열 71세)에 전달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김부연 씨가 한형균 북천면장에게 장학금 전달
평소 악양면 최참판댁 아래 판매장에서 생활한복판매를 하고 있는 김씨는 북천면에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외지에서 학업중인 대학생들의 지원하고 있는 장학회에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보여준 아름다움을 다시 되돌려주고 싶었다며, 이축제를 전국최고의 가을 축제로 만들어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해에도 북천꽃단지 축제장에서 천연염색 체험과 생활한복, 모자 등을 판매한 수익금 3백만원을 하동군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이명장학회는 2002년 전 하동군의회 의장 하효근(68세)씨와 활천농장 대표 이대호(61)씨가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관내 주소지를 둔 대학생 10여명을 매년 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2007년 정식 법인으로 등록, 이봉열 이사장을 주축으로 12명의 이사진으로 구성, 명실상부한 장학회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