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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따뜻한 고항의 품으로" 참 잘 오셨습니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9-10-19 15: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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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는 도민들로서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이...
일본 오사카경상북도도민회(회장 김기주, 75세) 65명이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하였다. 이번 도민회의 고향방문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의 요청에 따라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성사되었다.
 
한국국학진흥원 부설 한국인성교육연수원(원장 윤용섭)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일본과 미국에 거주하는 교포 자녀를 대상으로 ‘해외 경북인 자녀 초청 한국전통문화체험연수’과정을 운영하였다.

그 결과를 도민회에 홍보하고, 향후 진행될 체험연수과정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이들 방문단은 14일 안동에 도착, 15일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봉정사 등 유교문화의 발상지를 직접 둘러보았으며, 16일 대구 향교와 약령시를 시찰한 후, 오후에 부산을 통해 17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번에 고향을 찾은 이들은 오사카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는 도민회원들로서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이 대부분으로, 특히 김기주 도민회장은 재일한국인 2~3세의 조국애와 민족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해 한국학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방문단을 환영하기 위해 10월 15일 환영만찬 및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자리에서 윤용섭 한국인성교육연수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지난번 오사카도민회 자녀들을 초청하지 못한점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는 도민회 교포 자녀들을 꼭 초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많은 인원이 참가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고향을 찾은 일본 오사카 경북도민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금 경북은 매우 어려운 여건으로 일자리창출과 도내 우수제품의 해외 수출확대가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하고, 회원들에게 일본에서 경상북도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여 수출통상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우미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본에는 東京, 大阪, 千葉, 神奈川, 京都 등 5개 도민회 1,7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도정홍보 및 투자유치를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시 안내와 자문 등 최일선에서 한일 가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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