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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팬, 수암골에 “사랑의 연탄” 기부
  • 편집국
  • 등록 2009-11-05 0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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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섭 팬카페, 수암골 주민들에게 11,680장 기부
 
배우 소지섭 공식팬카페 ‘영․소․사’(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 회원들이 월동기를 맞은 수암골 주민들에게 11월 4일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사랑의 연탄을 기부해 화제다.

‘소지섭과 영․소․사의 희망나누기’ 기금으로 이루어지는 연탄 기부는 32번째 생일을 맞는 소지섭의 생일을 영소사 회원들이 기념하기 위해 32×365일=11,680장(5,256,000원 상당)이라는 수만큼의 연탄을 구입하여 소지섭의 주연드라마 카인과 아벨 촬영지인 수암골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된 연탄은 인근의 연탄대리점에서 수암골(수동 15통) 저소득층 주민 39세대에 배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소․사회원들은 이번 연탄 기부를 시작으로 동계기간 중 독거노인, 장애자들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소지섭이 주연한 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수암골을 비롯한 고인쇄박물관, 무심천, 상당산성, 성안길, 육거리 등 청주일원과 청남대 등에서 촬영하여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20부작으로 방영된 바 있다.

특히 수암골은 카인과 아벨 촬영지로 주말 국내․외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렇게 어려운 이웃에 따듯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연탄을 선물해 준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소중한 마음으로 팬들과 주민과의 뜻깊은 만남의 의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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