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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 쏟아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9-11-09 1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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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세정과 직원 20명이 의성군 구천면 내산2리 농촌자매결연 마을...
경북도 세정과 직원들은 지난 7일(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손부족으로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의성군 구천면 내산2리 농촌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성군 구천면 내산2리 마을은 고령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어, 가을걷이 시는 특히 일손이 부족, 세정과 직원 20명은 아침 일찍 자매마을을 찾아 작은 일손이지만 함께 가을걷이에 참여 지난여름 정성껏 가꾼 사과, 콩 수확 및 마을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2007년부터 3년째 세정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내산2리 마을은 고향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인심 좋은 농촌 마을로 46세대 1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 하고 있으며, 특산물 로는 밥맛이 뛰어난 일품쌀을 비롯하여 사과, 고추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날 경북도청 세정과 직원들은 아침 일찍 도청을 출발 자매결연마을에서 오전 내 사과 수확 등의 일손 돕기 후에 마을주민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도정 주요시책 등을 홍보하고 농촌마을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구천면 내산2리 마을 변대영 이장은 "매년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로 가을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할 때 매년 잊지 않고 마을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매마을에 참여한 박종철 과장은 "이번 자매결연마을의 영농지원을 통하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농촌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애로, 건의사항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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