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우 시장, 박병선 박사 직접 병문해 금일봉 전달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를 발굴 고증한 청주시 명예 시민 박병선 박사가 외롭게 투병중인 수원의 한 병원을 지난 11월 12일 오후 2시 방문해 병문안을 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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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남상우 청주시장은 “박병선 박사 덕분에 직지가 이 세상에 눈을 뜨게 하는 등 우리 나라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다며, 65만 청주시민과 함께 하루 빨리 쾌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는 박병선 박사 돕기 후원기관․단체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기업체, 병원, 독지가 등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공동모금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박병선박사 돕기 전용 계좌를 지난 9일자로 “농협 301-0034-9322-11”(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박병선박사 돕기 지정기탁) 개설했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시 산하 공무원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1일 현재 6백여만원을 모금하는 등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천사(1004) 나눔운동 기금에서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남상우 시장의 특별 지시로 박병선 박사 지원 방안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 1월부터 매달 박병선 박사께 매월 200만원씩(연 2,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1972년 박병선 박사는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기획한 《BOOK'S》전시회에 직지를 공개하여 직지가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임을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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