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공동브랜드 “토요애”의 이벤트 프로모션 행사가 소기의 성과를 크게 상회하는 결과를 거뒀다.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9일까지 25일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삼성플라자에서 수박을 매개체로 한 “토요애” 테스트마케팅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기간 중 삼성플라자 식품관에서는 의령의 질 좋은 흙에서 자라난 엄선된 “토요애” 수박이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는 직접 홍보와 지하철 및 버스 등을 이용한 옥외광고 매체를 이용한 간접 홍보를 병행 실시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마다 수박 무료 시식, 응모권 경매, 수박 빨리먹기, 기타 이벤트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이 “토요애”를 더욱 더 쉽게 만나고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 후 의령군 자체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성남시 인구 98만명 중 약 35만명(35%)이 “토요애”를 직접 만났거나 간접 경험을 통해 인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초 실시한 테스트 마케팅사업(신제품을 판매할 때, 미리특정지역을 골라 소비자의 선호도를 조사․분석해 전체의 경향을 예측하는 일)이 상당히 성공적이었다는 분석을 내렸다.
▲ 성남시 분당구 삼성플라자에서 "토요애"테스트마케팅에 참석한 김채용의령군수와 기관장들이 토요애 수박을 살펴보고 있다.
실제 약 4주간 브랜드 노출 및 수박 판매 통계분석 결과 1주 및 2주차의“검증”단계에서 OOH(옥외 광고)효과 및 구전효과를 통한 3, 4주차“신뢰”단계에 접어들면서 그 수치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을 계기로 공동브랜드“토요애”의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 구축 및 라디오 CM송 개발 등 다양한 매체 운영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수박에 이어 새송이버섯, 단감, 토마토 등 우수 품목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