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지난해 5월 27일 개정된 `소방공무원복제규칙`에 따라 서부소방서 직원들도 1월 26일부터 새 제복을 입고 근무를 시작했다.
▲ 개정된 새로운 복제
소방공무원 복제는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활동에 필요한 편의성·기능성을 대폭 강화하고 권위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근무복은 기존의 권위적인 이미지를 개선해 어깨의 계급장을 없애 일반 시민에게 친밀감을 주도록 했고, 기동복은 활동복으로 이름을 바꾸고 재질을 향상시켜 땀 흡수를 잘하고 활동하기 편한 복장으로 개선했다.
소재도 기존보다 빨리 마르고 보온성과 통기성,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터와 폴리프로필렌, 나일론 등을 혼용한 특수소재로 개선했다. 신발은 기존의 신사화같은 단화와 부츠형 기동화뿐 아니라 평상시나 출동할 때 겸용으로 신을 수 있는 등산화 형태의 활동화가 새로이 지급된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하면 떠오르는 주황색이 많이 사라지고 짙은색 위주의 제복으로 변경되었지만, 현장활동시 활동성과 기능성을 더한 새 제복을 입고 우리의 주인이신 대구 시민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