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지리산 고로쇠약수제 3월 6일 막 올려, 고로쇠 20% 할인 가격에 판매
오는 6일 산청군 삼장면 덕교리 체육공원에서‘제11회 지리산 고로쇠약수제’가 열린다.
한국수액협회 산청군지회가 주최하고 지리산 고로쇠 약수제위원회(위원장 하재명)가 주관하는 지리산 고로쇠 약수제는 수액채취에 대한 감사와 지역발전을 기원하며 지리산 천왕 할매에게 올리는 전통제례를 봉행 타 축제와의 차별성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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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삼장면 농악대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시천, 삼장, 금서, 차황 4개지역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 합수행사를 통해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고 제례봉행, 약수마시기 대회, 국악인 박추자 선생의 국악연주, 떡국제공, 약수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관광객과 등산객 등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은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지리산 산청 고로쇠를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10여 년 전부터 차황면에서 재배 생산되고 있는 인삼 맛이 나는 우산고로쇠도 맛 볼 수 있다.
지리산 산청 고로쇠 수액은 기온편차가 크고 깨끗한 산간계곡에서 자란 고로쇠 나무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맛이 깔끔하고 당도가 높으며 물이 생수처럼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맛을 내는 당성분과 이온화되어 있는 무기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뼈를 강화하는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골다공증,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산청군은 시천면과 삼장면을 비롯해 차황, 금서, 단성 등 137농가에서 연간 43만여ℓ의 고로쇠수액을 채취 12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청군은 품질이 우수한 지리산고로쇠 수액을 산청의 청정한 이미지에 부합되는 천연 지역특산물로 개발하고 고로쇠 수액의 생산과 판매 활성화로 주민 소득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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