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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녹색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는 ‘도심속 농부학교’를 이달 11일부터 10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가 주최하고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는 ‘도심속 농부학교’는 농업관련 이론수업(7회 14시간)과 실습프로그램(5회 15시간)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농사의 기초, 텃밭관리, 천연액비, 거름 만들기, 바른 먹을거리와 로컬푸드 등을 교육한다.
또한, 직장인과 가족단위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일 저녁(화요일, 저녁 7시)과 토요일에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송현동 군부대 후적지 내 마련된 주민참여체험공간에 농업공원을 조성하여 가족당 1구좌(16.5㎡)씩 분양하여 10월말까지 친환경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달 22일부터는 매월 놀토에 초등학생을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농심체험교실’을 별도로 운영하여, 야채심기 ․ 수확 등 어린이들이 직접 농사에 참여하여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상현 달서구청 평생학습과장은 “도심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영농생활 통해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민들이 농업을 여가활동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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