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서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정명숙 기자
  • 등록 2010-11-02 16:46:25
기사수정
  • 대형화재 근절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 -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2,282건으로, 이 중 겨울철(11월~익년 2월)에만 797건(34.9%)이 발생했다. 또 인명피해 87명(사망 11명, 부상 76명) 중 겨울철에는 13명(사망 2명, 부상 11명)으로 14.9%를 차지하는 등 겨울철은 춥고,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화재발생과 인명피해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서부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층건물, 숙박시설, 노유자 시설 등 취약대상과 쪽방형여인숙, 주거겸용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노래연습장 등 위락시설·비디오 감상실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는 비상구 개방 여부 등에 대한 불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사시 긴급동원체제 등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간 방화대책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성탄절·연말연시·설날 등 취약시기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펼치는 등 현장대응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불조심 작품전시회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불조심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높인다는 방침이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