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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각 접촉 통한 석방 노력 혼신”
  • 편집국
  • 등록 2007-07-23 1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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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급파 대책반 활동.무사귀환 위한 동원가능 모든방법 진행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23명 피랍사건 발생이후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 중인 정부는 현지상황에 대한 정보를 전방위적으로 입수 분석하는 한편, 지난 22일 밤 11시경 최종 협상이 하루 연장됨에 따라 동원가능한 모든 방법을 진행하며 피랍한국인들의 조기 석방과 무사 귀환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현지에 급파된 조중표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대책반은 22일 카불에 도착, 아프가니스탄 외교장관을 비롯한 정부 당국자와 동맹국 관계자들과 잇따라 접촉하는 등 현지 상황 파악과 조기 무사귀환을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

이와 관련 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무장단체 측과 몇몇 경로로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며 “현지 상황이 곧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현지에 도착한 조중표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대책반은 현지 주둔 우방국과 유엔 등과의 협조를 통해 피랍 한국인들이 조속히 무사 귀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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