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시민 자연정화활동으로 시민, 군부대, 자생조직단체, 공무원 등 2,000여명 참여...
형산강 살리기에 시민들과 군부대, 공무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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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 청소를 위해 22일 형산강 둔치에서 형산강 살리기 범시민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해군6전단 장병, 관내 9개 초․중학교 학생과 형산강 환경지킴이, 자연보호협의회,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환경단체 그리고 포스코, 공단 기업체,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형산강 둔치에서 집결해 시작된 정화활동은 형산강 하구에서 상수도 보호구역까지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지난 겨울 폭설 때 제설작업으로 생긴 잔해물 및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을 자연정화활동 중점추진기간으로 설정했으며 구청과 각 읍면동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일제 대청결의 날’을 지정해 구제역방역초소 주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형산강살리기 그림그리기 입상작품과 독도사진 전시회, 풍물패 놀이 공연, 생활체조 시범과 몸풀기 운동 등이 실시돼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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