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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2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에 유물 기증이 쇄도하고 있다.
울산박물관은 올 해 들어 현재까지 총 12명이 157건(176점)의 개인 소장의 귀중한 유물을 기증했으며, 기증자에게는 이 달 초 ‘2011년도 1차 기증유물예비평가회’를 거쳐 기증 증서를 발급했다.
주요 기증 유물을 보면 김솔기씨(19․우신고)가 기증한 ‘사정(査定)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은 조선어학회에서 한국어의 표준어 확립을 위해 1936년 발표한 것.
사정위원으로 울산 출신인 외솔 최현배 선생과 눈솔 정인섭 선생, 민속어 분야 전문가로는 석남 송석하 선생이 참여한 기록이 남아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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