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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 '튀밥DAY 및 시낭송회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4-12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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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과 아름다운 시가 어우러진 사랑담은 튀밥 잔치...
경주교도소(소장 김길성)는 12일 이명수 교정위원(스카이스포렉스 대표)의 지원으로 전수용자들과 직원 및 경비교도대원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튀밥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튀밥 DAY 행사에는 김길성 교도소장과 교정협의회 신봉희, 정영미 위원, 경비교도대 어머니회 조현주 회장이 가래떡튀밥, 쌀튀밥, 옥수수튀밥을 손수 담아 수용자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듬뿍 담아 수용생활의 차가운 마음을 녹이는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는 울산재능시낭송협회 박순희, 남미숙, 주인석 회원이 시인으로 알려진 김길성 교도소장의 등단시 “벚꽃을 바라보며”등 10여편을 낭송해 수용자들에게 심성을 순화하고 단조로운 수용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도 했다.

튀밥 한 봉지를 받은 수용자 이모씨는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시 낭송과 함께 사랑이 듬뿍 담긴 튀밥 선물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며, "시 낭송 귀절 속에 어머니를 생각하는 내용에서 가족에게 잘 못해 준 것이 마음에 걸리며 앞으로 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길성 소장은 "사랑을 듬뿍 담은 오늘의 튀밥 DAY 행사와 시낭송회는 수용자 심성순화를 유도하여 가족과의 연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출소 시에 가족관계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자 교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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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7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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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6 19:38:02

    아니 경주교도소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건 알고 있으나 기자님이 쓴 내용하고는 좀 거리가 먼 내용들이 기사화 된 느낌이 든다 물론 언론사에서 확대를 시키지 않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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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5 17:34:02

    소장님께서 경주를 빛내주시는군요. 사계절 사진 전시 작품 보고 넘 감동 받았구요. 늘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길성 소장님!!!!  역시 멋져요. 섬기는 카리스마와 나누는 카리스마, 베푸는 카리스마를 실천하시는 소장님.  경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시길 바래요. 어제 점심 대접 넘 감사합니다. 우리의 자랑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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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5 12:36:34

    우와 어쩜 무시무시한 교도소장님이 시인이라니 도저히 믿기지 안네요<br>이제부터 우리나라도 교도 정책이 확 바뀌겠네 어째튼 추카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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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4 17:08:03

    위의 출소자님 말 처럼 이곳 경주교도소 소장님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br>저번에 검사와 자장면 봉사하는 기사를 읽었는데 그때도 감동을 받았는데 오늘 이기사를 읽으니 또 감동이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밀려 옴니다. 김길성 소장님 진정한 교화를 몸소 실천하며 수용자를 가슴으로 아끼고 가족처럼 사랑한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네요.<br>튀밥DAY 시 낭송회.. 참 교도소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인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소장님 오늘도 여전히 수용자들을 내 가족같이 보살펴 주시리라 생각하며 소장님 가정에도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고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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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4 16:54:40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신지요, 경주교도소에서 1년을 살다가 출감한 김..입니다,<br>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속에서 인생의 너무나 많은것을 얻었으며, 그중에서 김길성 소장님의 따뜻한 인간성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소장님 제가 안정이 되면 그때 꼭 찾아뵙겠읍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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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4 16:33:37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경주교도소 기사를 보다가 깜짝 놀라게 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br>정말 교도소장님이 시인이 맞습니까 세상에 어쩜....<br>이렇게 무서운 곳의 소장님이 시인이라니 도저히 믿기지 않군요<br>그럼 이곳에 모든 재소자들은 소장님의 인격을 많이 담겠군요<br>아무튼 우리나라 교도소에도 이제 제대로 성품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겠군요<br>김길성 소장님... 아니 시인 김길성님 건강한 모습으로 재소자들을 보살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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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jy2011-04-14 08:39:03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용된 사람들도<br>출소 후에는 건전한 사회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br>시낭송회 처럼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시행하는<br>경주교도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이<br>큰 결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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