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대상자 10여명 활용, 1사1농 결연추진, 해병1사단과 협조...
포항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16일부터 6월17일까지 1개월간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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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영농기인 5~6월은 모내기, 과수 열매솎기, 봉지 씌우기, 병해충 방제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할 때이지만,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특히 올해는 농촌노임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돼 왔다.
이에 포항시는 5~6월 동안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해 일손부족 농가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포항시에서는 농촌일손을 돕고자 하는 기관․단체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농축산과, 구청산업과, 읍면동사무소로 요청하면 일손을 지원할 계획으로 시민들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또 포항시에서는 해병1사단과 기업체의 협조를 받아 농촌 일손돕기에 군병력을 지원하고 1사1농 결연, 사회 봉사대상자 농촌지원활동 등도 추진한다.
해병사단은 6천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연초 폭설로 피해를 입는 비닐하우스 농가의 파이프 철거 및 모내기 지원에 중점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 10여명을 활용해 농촌일손돕기 기간 중에 적극 지원하며, 기업체, 행정기관, 봉사단체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1사1농결연을 추진해 봄철 영농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