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산림재해 제로(zero)화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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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남성현 청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반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산림공무원 167명이 지난 3월22일~5월14일까지 영남지역 산지전용지 142건 80ha, 숲가꾸기 사업지 7,288ha, 임도시설지 958km, 사방댐 124개, 사방지 408ha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산림재해방지 대책본부는 산사태피해발생 상황 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및 운영, 피해복구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 위험지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산림재해에 체계적으로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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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 상황 발생 위기경보는 관심(평상시)⇒주의(주의보)⇒경계(경보)⇒심각(대규모재해) 4단계로 운영된다.
특히 지방산림청과 각 관리소는 이 기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시·도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속하게 산림재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은 집중 호우 시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발생 전조현상을 미리 알아놓아야 한다.
전조 증상은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물이 샘솟을 때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갑자기 산허리 일부에 금이 가거나 산허리가 내려앉을 때 ▲바람이 없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며, 산울림이나 땅울림 현상이 일어날 때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 11대, 덤프트럭 7대 등 65대와 포대 1,350개, 비닐 37롤 등 복구자재 1,825점으로 응급복구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며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산림재해 제로(zero)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