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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첫 일본수출 달성"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5-19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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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품목을 일본시장에 더욱 확대할 계획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9일 사과 수출 최대국가이자, 후지 사과의 원산지인 일본에 안동사과 10kg 540상자(5.4톤)를 처음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방사능으로 식품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일본으로 수출을 확대하고자 노력한 결과 수출 무역업체인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에서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전체 54톤(10컨테이너)을 수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일본 수출을 사과의 주요 수출국인 일본에 안동사과가 수출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국내 사과 주산지인 안동의 명성과 구제역으로 손실된 청정지역 안동의 명성을 빠르게 되찾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해 대일본 수출은 단호박 385톤, 메론 56톤, 김치 184톤으로 전체 수출의 14%를 차지했고 올해는 4월말 현재 김치 56톤, 고춧가루 2톤을 수출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어 전반적으로 수출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사과 첫 수출을 기회로 일본 바이어와 꾸준히 상담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품목을 일본시장에 확대하는 등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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