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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여름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하는 식사이용권이, 기존의 식권 이용 및 회수가 불편함으로 이를 개선한 쿠폰형 식권제를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식권이 자체적으로 만든 양식에 A4 용지에 인쇄하여 사용함으로, 모양도 좋지 않으며, 식권 부착란에 식당주인 날인 및 동 사무소 급식담당자의 날인등으로 식권 청구 회수가 불편하고 식권사용시에 아동의 굴욕감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쿠폰형식으로 새롭게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쿠폰형식의 식권은, 지난 6월~7월 두달 동안 3개동(이천동,대명4동,대명11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하여 쿠폰형 식권을 시범 실시한 결과,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하며 식권을 회수시에도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지정식당 및 사용하는 아동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전동으로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올 여름방학에 남구에 거주하는 급식지원 대상은 1,010명으로 고등학생292명, 중학생279명, 초등학생415명, 미취학아동20명이다
대상자중 급식지원 사유별로 분석해보면 경제적 빈곤416명, 보호자 질병․장애128명, 부모 가출 행불55명, 편부모332명, 저소득 맞벌이 및 기타79명이다
복지지원과 담당자는 “쿠폰형 식권에 일련번호를 기재하여 급식아동의 급식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식권의 부당사용 등 및 급식이용 식당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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