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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국산양파 종자 보급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9-02 1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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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국내 양파종자의 채종산업 기반강화와 농가의 종자비 절감을 위해 오월동이, 아삭동이 등 국산양파 종자 400여홉을 무상 보급했다.

군은 창녕군양파동호회(회장 황규태) 회원을 대상으로 시범재배 희망농가 40여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에 이들을 대상으로 품종 특성에 관한 위탁 교육을 실시한 후 종자 보급을 했다.

보급된 양파종자의 특성은 오월동이는 중생종으로 5월 하순에 수확이 가능하고 줄기 형태가 직립형으로 잎의 꺾임이 적고 분홍색뿌리썩음병에 대한 내성이 강하며, 아삭동이는 중생종으로 매운맛과 잎의 꺾임이 극히 적고 구형이 원형이며 저장성이 강하다.

양파는 일본 등 외국 교배종 품종을 선호하면서 수입비중이 채소종자 가운데 가장 높아 수입대체 품종 육성이 절실한 품목이다.

이번에 보급된 국산종자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경상도 일대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고정종으로 농가에 보급할 경우 자가채종이 가능해 종자비 절감에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이는 글

※ 고정종 : 양친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자손을 생산하는 계통 및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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