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서민, 행복한 국민, 편안한 나라! 모두가 주인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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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의 54년 인생과 20년 정치 경력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자서전 '꺼벙이의 꿈' 출판 기념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안동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자서전 '꺼벙이의 꿈'은 다섯 개의 장(章)과 52개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이 책에는 고향에 대한 사랑, 학창시절과 직장생활, 34세 최연소 도의원으로 시작한 정치 여정의 이면, 초등학교에서 만난 아내와의 결혼, 서민 가장으로 겪었던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또 책에서 권 총장은 스스로를 꺼벙이라 칭하며 그동안 겪었던 삶과 정치의 애환, 일터에서의 지위는 높지만, 실상으로 돌아오면 순발력이 떨어져 가족들에게 원망 듣는 아빠의 모습도 담아냈다.
특히 12년간 안동의 국회의원을 지내며 말하지 못했던 흑색선전에 대한 속내와 '따뜻한 서민, 행복한 국민, 편안한 나라! 모두가 주인 되는 세상! 오으리의 정치 20년'이란 주제로 안동과 나라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담아 자신의 꿈을 풀어냈다.
책의 머리말 전에 기록된 추천사에는 선배 정치인이자 현재 직장 상사인 박희태 국회의장, 현역 의정활동과 미국에서 연구활동을 함께했던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경북고, 고려대 동기로 긴 세월 우정을 나눈 주성영 국회의원이 나서 정치인 권오을 소개했다.
아울러 권 총장의 아내가 쓴 수필도 수록됐다.
한편 이번 안동 출판 기념회에 앞서 권 총장은 지난 3일 국의의원 회관 1층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