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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명주를 빚는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2-27 0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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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전통주 육성을 위해 산·학·연 손잡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농림수산식품부의 전통주산업 발전정책에 발맞춰 산·학·연 공동으로 지역 대표 전통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6일 오전 11시30분 연구원 회의실에서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 안동대학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경북북부지역 전통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생물 한방자원과 전통 발효기술을 접목시켜 경쟁력 있는 전통발효주를 개발해 산업화 하는 것을 목표로 긴밀한 업무 협력과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농식품부의 전통주 산업발전 정책을 활용한 지역 전통주 개발은 증류주와 탁주 과실주 등으로 한정된 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하고 질을 향상시켜 유망 산업으로 촉진시킬 전망이다.

특히 시책 시행에 따른 전통주 제조업체의 시설개선과 기술보급, 양조용 원료 품종개발, 술 품질 고급화와 원료 계약재배 등으로 지역 관련 산업 발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석현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지역 전통 명주 개발을 통해 우리 술 산업이 고부가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바탕이 된 농식품부의 '전통주 등의 산업발전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5년간 총 1125억 원이 투입돼 △술 산업 진흥 기반조성 △우리 술 경쟁력제고 및 세계화 △우리 술과 농업 한식과의 동반성장 등 3개 분야 25개 과제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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