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내·외 경쟁력 향상시켜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수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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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안동사과의 생산기반 확충과 품질고급화를 위해 올해 총 77억7백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한미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사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품종갱신, 관정·관수시설, 서리·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에 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사과 재배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한 SS기, 승용예초기, 주행형 동력분무기 구입에 5억6천3백만 원을, 사과 유통량 조절 및 품질향상을 위한 저온저장고, 과실장기저장제, 착색봉지, 반사필름, 사과수분용 꽃가루 지원 등에도 31억4천4백만 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시는 안동사과의 대내·외 경쟁력 향상시켜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수출을 촉진시킴으로써 안동사과의 명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안동시는 전국 최대의 사과주산지로 3,171농가에서 2,975ha재배해 연간 약 4만여 톤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며 "이 안동사과는 안동·임하호의 깨끗한 물과 밤낮의 큰 일교차로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2011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안동사과는 지난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