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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 2015 세계물포럼 대회기 '인수'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3-19 0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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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용 도지사, 2012 마르세유 제6차 세계물포럼 참가해 차기 개최도시 인수인계...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17일 프랑스 마르세유 2012 제6차 세계물포럼 폐회식에서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도시를 공식적으로 인수․인계 받아 블루골드 물의 황금시대에 세계 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은 국제기구․각국 정상, 장․차관 70여명, 국회의원 200여명, 자치단체장 350여명, NGO․민간 등 180여 개국 총 2만5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의 다양한 물 관련 이슈들에 대한 토론을 벌이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 국의 행동 방안들이 도출되었으며, 장관회의에서는 모든 인간의 복지와 건강을 보장하는 물과 위생에 대한 기본권 관련 의무 이행에 박차를 가하자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특히, 폐막식이 열린 17일 차기 개최도시 인수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화자 대구시 의회 의장은 대회기 인수와 함께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참가 환영 연설에 이어 차기 개최도시의 홍보안내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낙동강사업을 통한 하천 준설과 보 건설을 통해서 강을 살리고 전년대비 홍수피해도 1/10로 줄였다며, 고대 13개 왕국의 문화를 복원하고 수변공간의 친환경 레포츠시설을 확충해서 인간과 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조화로운 친수공간 재현과 낙동강 유역에 물산업 특화지구 조성으로 경북이 물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물 문제 해결을 위한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해 차기 개최도시로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대구․경북 유치에 앞장서 온 박은경 한국물포럼 총재 및 이순탁 대경물포럼 회장과 임원진, 국토부 관계관, 지역 참관단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통한 물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경북에서 2015년 1천 600조원의 ‘메가 인더스트리‘로 성장할 물산업의 ‘앵커 이벤트’로서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위해 대구시, 대경물포럼, 물관련 전문가, 유관단체, 지역NGO 등과 함께 상생협력의 지혜와 노하우를 모아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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