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사방댐 44개와 임도 50㎞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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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영남지역 생활권 주변에 사방댐과 임도를 신설하고자 실시설계품평회를 여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서울시 우면산, 강원도 춘천시 산사태 등의 사례에서 보듯(인명피해 43명, 재산피해 1,580억 원 추산)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도시와 생활권 주변 그리고 농·산촌지역 중 시설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44개와 임도 50㎞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든 시설물을 견실하고 친환경적으로 시공하고자 29일 오후 2시 실시설계 업체를 대상으로 '산림토목분야 실시설계 성과품에 대한 평가회'를 열고 상호간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산림재해예방 시설에 대한 품질 향상도 도모했다.
김윤병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다가오는 장마기 이전에 산사태 취약지에 대해 일제조사 중에 있다"며 "생활권 주변 절개지 붕괴 및 산사태 우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예방 위주의 사업을 펼쳐 주민들을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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