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은 日기업이 투자하기에 최적의 조건, 이미즈 하루히로 사장, 새로운 투자처로...
니혼케이자이 및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3대 일간지 경제부와 함께 ‘일본 3대 산업경제신문’으로 불리는 ‘일간공업신문’의 이미즈 하루히로(井水 治博)사장과 취재진이 29일, 30일 일정으로 포항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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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즈 하루히로(井水 治博)사장 일행은 29일 영일만항과 배후산업단지를 둘러본 후 박승호 시장과 포항의 투자환경과 인프라, 향후 추진계획 등 투자유치 및 시정현안 전반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박승호 시장은 “포항은 지리적으로 일본과 인접할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깊은 인연을 맺어왔고 최근에도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사절단을 보내오는 등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포항은 세계적인 철강기업 포스코를 비롯해 영일만항, 외국인 부품소재전용단지 등 산업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KTX 개통 등 향후 교통인프라도 크게 개선되어 일본기업이 투자하기에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시장은 “포항의 좋은 투자환경에도 불구하고 일본 현지의 포항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으로 한국으로 오고자 하는 기업이 있어도 포항을 몰라서 못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일간공업신문 취재를 계기로 일본내 포항의 인지도가 향상되어 투자유치가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담을 마치고 구룡포를 찾은 이미즈 하루히로 사장 일행은 백여년 전 일본인 어부들이 살았던 정착촌 복원작업이 한창인 근대문화역사거리와 ‘구룡포 수산물한마당잔치’현장을 취재하며 포항의 매력을 만끽하기도 했다.
이미즈 하루히로 사장은 “포항에 대해서는 포스코가 있는 한국의 주요 공업도시 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포항의 다른 모습을 보아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이미즈 하루히로 사장은 “일본기업들에게 새로운 투자처를 소개하고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는 것은 일간공업신문의 역할 중 하나로 이번 방문을 통해 자신있게 포항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日 일간공업신문은 1915년 창간되어 공업, 유통, 제조업, 중소기업 소개 등을 중점취재․보도하는 경제산업지로 일일 발행부수는 42만부이며 지난해 5월 일본․독일 부품소재기업단 포항 방문시 동행취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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