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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경제사절단 러시아로 출국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5-24 0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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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극동 지역과의 수출·통상 의향 타진···안동의 우수한 관광 자원도 적극 홍보
 
안동시경제사절단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이자 민족 독립운동의 활동거점이었던 곳으로 한인동포 3만여 명이 거주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를 방문키 위해 23일 떠났다.

안동시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상공의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26명은 이 두 도시를 방문해 수출 및 통상교류협력을 타진할 계획이다.

특히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경제사절단들은 투자유치 및 안동시의 우수 농·특산물 수출을 모색하고 위대한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돌아 볼 계획이다.

23일과 24일은 연해주의 최대 도시인 블라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 지역 내 역사 및 독립운동유적지를 시찰하고 현지 교민 대표와 자리를 함께하는 교류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어 25일에는 블라디보스톡 시청 및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안동시를 소개하고 수출통상 및 문화관광 분야 교류 협력을 모색하며, 블라디보스톡 이양구 한국 총영사관과 함께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을 협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러시아 극동 지역과의 수출·통상 분야 의향 타진은 물론,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안동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해외 관광객 모객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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