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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사고자 구출한 안동시수난구조대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6-28 2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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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병원 신속한 응급치료···소중한 생명구해
 
안동시수난구조대와 안동병원의 신속한 구조 및 응급치료로 소중한 시민이 생명을 건졌다.

지난 21일 손모(54세 용상동) 씨는 안동시 임동면 임하호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실수로 익수사고를 당했다.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진수(38세 임동면) 안동시수난구조대원은 손 씨를 구조하고, 곧바로 119를 통해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손 씨는 신속한 응급치료를 받고 응급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았다.

당시 담당의였던 안동병원 소화기내과 김철한 과장은 "익수사고로 폐에 물이 차는 등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으나, 6일 동안 응급중환자실 집중치료를 받고 현재는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동으로 전원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수난구조대는 낙동강, 안동호, 임하호 등 지역의 수난발생시 구조 활동을 목적으로 올해 초 발족했다.

수난구조 전문가, 수상레포츠동호인, 의료인, 통신 및 글라이딩 동호인 등 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8일에는 안동병원과 합동으로 낙동강 보트전복사고를 가상한 대량재난대비훈련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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