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에 거쳐 82명 수료, 한국어능력시험 3급 3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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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2012 우리말 공부방 종강식'을 문경대학(다문화가족지원센터)주관으로 지난 30일 오전 10시30분 여성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신영국 문경대학 총장을 비롯해 문경지역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결혼이주여성들의 8개월간 갈고 닦은 라틴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종강식은 각반 우수교육생 시상, 한국어교육을 통한 이중언어 생활기 발표 및 감사의 편지 낭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종강식에는 '글로벌요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전시회가 준비되어 풍부한 볼거리와 시식회를 가져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본인도 2,500년 전에 인도에서 온 조상을 둔 허씨 성을 가진 부인과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이며, 모든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 대륙의 여자라고 UN 유전자조사결과 밝혀져 우리는 한 핏줄이라면서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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