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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 녹전면에서 농업소득 작목으로 재배한 절임오이가 올들어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녹전면(면장 강임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한 농가에서 처음으로 1,500㎡에 재배한 절임오이가 올들어 9개 농가에 30,000㎡로 20배가량 재배면적이 늘어났다.
이 절임오이는 100개 드리 1자루가 8,000원선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며 수확기간도 2개월로 10a당 600만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임오이 재배농가에 따르면 타 작물보다 수입이 높고 현금 유동성이 좋아 앞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녹전면은 산간지 일교차가 심한데다 사질양토로 물 빠짐이 좋아 오이재배에 최적조건을 갖춰 향후 재배면적 확대도 용이한 것이 특징.
특별한 기술이 요하지 않는 절임오이는 의지만 있다면 손쉽게 재배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지만 오이의 특성상 지주목 설치가 되어야 재배가 가능하다.
한편 재배농가들은 소득대체 작물로 절임오이 재배확대를 위해 지주목 지원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