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최초, 출혈과 통증은 줄이고 재발률 낮춰
안동성소병원은 11월 5일 재발률 높은 전립선비대증 수술에서 출혈과 통증은 줄이고 재발률은 크게 낮춘 홀렙수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은 연령에 따라 커지는 전립선이 방광출구를 막아 다양한 배뇨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50세 이상 남성의 50% 이상이 전립선배대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안동 및 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홀렙수술은 홀뮴레이저와 홀렙적출장비를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통째로 분리하여 완전 제거를 가능하게 하는 수술로 조직투과 깊이가 얕아 안전한 수술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강주호 안동성소병원 비뇨기과 과장은 “홀렙의 장점으로는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고 재발률이 매우 낮다는 것과 회복기간과 수술시간이 짧아 1~2일의 입원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매우 큰 전립선비대증에서도 개복수술의 효과와 비슷할 정도로 수술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안동성소병원 김종흥 병원장은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홀렙수술법은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임상검증이 된 안전한 수술법”이라고 말하고 “홀렙수술 장비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검사 및 치료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