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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남부내륙철토 예타 간담회 참석
  • 인터넷뉴스팀
  • 등록 2015-02-26 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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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생 시장, 대정부 촉구서 발표

 


박보생 김천시장은 2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2차 중간점검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 조기착수 대정부 촉구를 위한 국회 긴급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의에는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이철우, 이군현, 이완영, 김한표, 김종태, 유승민, 박대출, 김재경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의 손병석 철도국장, 경북도 우병윤 정무실장, 경남도 최구식 정무부지사, 경남‧북 기초단체장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영우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남부내륙철도의 조기건설을 위한 긴급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이철우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방의 뜨거운 민심을 체감한다"면서 "남부내륙철도사업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공약까지 하셨고, 새누리당의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에서도 본 노선은 국토개발에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했기에 우선순위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이철우 의원을 비롯한 이군현, 이완영, 김한표, 김종태, 유승민, 박대출, 김재경 의원도 남부내륙철도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주장하며 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들이 청와대에 반드시 전달되어 본 사업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최경환 부총리에게 강력히 당부했다.  

 

 이에 최경환 부총리는 "현 예타방식으로는 지방의 경우 B/C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기에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든 개선해 보자"면서 "낙후지역의 배려를 위한 지역발전 가중치나 총사업비의 상향조정 등을 검토한 법령개정안을 마련했는데 이 법안은 현재 국회기획재정위에 계류 중에 있으며 곧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1차 중간점검회의에서 나타난 제반 문제점들이 2차 회의에서 보완·수정돼 반영될 경우, 예타는 무난히 통과 될 것으로 보고, 이를 반영하는데 모두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 참석자를 대표해 『대정부 촉구서』를 발표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자리에는 본 사업의 사활을 결정할 수 있는 분들이 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에는 6조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가는 대형 사업으로서 경제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경제성이 미흡하더라도 추진되었던 국책사업의 전례는 없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은 B/C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국가의 균형발전차원에서 접근해야하며, 철도노선이 통과하는 남부내륙지역은 경부선이나 호남선 등 타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으므로, 본 남부내륙선은 중·남부내륙의 균형 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부지역의 미래 핵심산업단지는 수도권과 직결됨으로 해서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2차중간점검회의에 보완·반영될 내용들은 관련된 부처와 예비타당성조사 수행기관인 KDI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이날 발표된 대정부 촉구서는 기획재정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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