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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협심증 환자수 6% 늘어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5-03-05 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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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성소병원, 지난해 약 4천명 협심증 호소


지난해 안동지역에서 협심증이 의심돼 안동성소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수가 4천여 명으로 2013년 보다 약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창우 안동성소병원 심장내과 과장에 따르면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허혈이 있어서 흉통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동맥경화로 인한 관상동맥 협착과 노화현상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빈도가 증가한다.”며 “특히 안동지역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협심증 발병률 증가는 불가피한 현상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또한 “협심증은 흉통과 신체적 활동, 스트레스, 추위 등에 악화되며 심해지면 호흡곤란,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고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예방 및 진단 후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심증의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서는 “협심증의 치료법은 약물 치료가 기본이며, 심한 경우에는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이나 관상동맥 우회술 등의 적극적인 재관류 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며 “평소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 있는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 및 적절한 식습관 유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관리공단의 협심증에 대한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환자 수가 2009년 47만 8천명에서 2013년 55만 7천명으로 5년간 약 16% 증가했다. 국민 100중 1명꼴로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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