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분을 망각한 시의원의 폭력행위는 시민에 대한 배신이다!!
- 새정치민주연합 경주시지역위원회, 경주시의원의 주민 폭행과 관련
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열린 지난 12일 오후3시 안강읍사무소에서 벌어진 해당 지역구 경주시의원의 주민 폭행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경주시지역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폭력행위는 시민에 대한 배신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주시지역위원회는 20일 “이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은 새누리당 일당독식의 폐해를 보여주는 단면으로 주민들에 대한 봉사와 헌신보다는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사고에서 기인한 적반하장”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돼지분뇨 처리시설 허가를 두고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는 이때 지역민들이 국회의원에게 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야 할 사람이 민원을 호소하는 지역의 돼지분뇨처리시설 반대대책위 간부를 폭행 한 것은 동냥은 커녕 쪽박을 깬 행위”라고 비난의 강도를 높혔다.
또한 “설령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하소연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시의원이 나서 폭행을 행사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경주 두류공업지역의 환경문제를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돼지분뇨 처리시설은 지난 4년간 내남,외동,서면,건천 지역이 거론 됐으나 주민들의 민원에 부딪히자 3일 만에 안강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나 이해를 구하는 절차마저 생략한체 기습적으로 두류리로 결정했다”며 “이는 안강읍민들을 지극히 무시하는 처사이자 그 결정과정까지도 의심하게 하는 행정”이라며 비난을 이어갔다.
새정치민주연합 경주시지역위원회는 “지역의 국회의원,시장,도의원,시의원들은 주민들의 편에 서서 해결하려하지 않고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는 말만 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며 정치권을 싸잡아 비난했다.
위원회는 “두류공업지역은 기존에 공업지역 조성과정에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제대로 하지 않아 환경적으로 엄청난 문제를 안고 있으며 대한 대책의 수립도 없이 돼지분뇨 처리시설까지 들어오게 되면 환경은 악화일로를 걷게 될 것이 명백하다. 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들과의 논의를 통해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