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道, 전통시장 특성화사업 추진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5-04-02 11:05:14
기사수정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2개소, 골목형시장 육성 5개소, 주차환경개선 4개소

▲맛고을문화의거리
경상북도는 4월 2일 도내 전통시장 11개소에 대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골목형시장 육성,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분류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 7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우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이 소재한 지역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전통시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과 상징물조성, 환경개선, 특화품목 개발, 전통시장 투어코스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청송 진보시장’과‘봉화 춘양시장’2개 시장에 각각 18억 원(국비 9억, 지방비 9억)이 투입된다.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은 특정품목이나 음식으로 특화된 상가거리를 조성해 상호경쟁을 통한 수준향상 및 지역의 명소화를 통한 고객 유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예천용궁시장(순대)’,‘고령대가야시장(소구레국밥)’,‘경주안강시장(참기름)’,‘김천평화시장(푸드카)’,‘포항연일시장(부추)’등 5개 시장에 각각 6억원(국비3억, 지방비3억)이 투입된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전통시장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차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성주 성주시장’,‘청도 공설시장’,‘안동 중앙문화거리상점가’,‘예천 맛고을시장’등 4개 시장에 총 43억 원(3억원에서 25억원)이 투입된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시장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특성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을 살려나가겠다”고 밝혔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