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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4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경북도내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경연 한마당, 제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9월 2일, 일요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황인철)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휘동)와 경상북도국학기공연합회(회장 류갑섭)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16개 시.군 31개 팀에서 800여명의 국학기공 동호인과 임원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경연을 펼쳤다. 개최지인 안동시는 남선동호회 30명이 볼텍스댄스, 태화봉동호회 20명이 아리랑기공, 안동동호회 20명이 바숨기공, 평화동동호회 20명이 단무기공을 펼치는 등 4개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국학기공의 진수를 마음껏 펼쳐 보였으며 크게 기본국학기공, 율려기공, 창작국학기공으로 대별되는 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종목을 선택하여 경연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시·군 동호인 대항전으로서 각 팀당 15명 이상이 참가(최대 58명 참가 - 경주 안강동호회 천부신공팀)하여 5분간 밀도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올 초 개칭된 국학기공은 일반인에게 단학기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시킨 기체조, 단요가, 단전호흡, 기공 등을 통합한 독특한 수련법이자 한국 고유의 스포츠로서, 특히 지도자(강사)와 동호인이 홍익정신으로 합심해 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나아가 전 지구인에게 우리의 전통 심신 수련법을 인식시키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김휘동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밝고 건강한 여가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국학기공 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좋은 계기가 되고, 9월말 개최되는 한국 최고의 축제 2007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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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상스키 물살을 가른다.
모터보트가 끄는 스키를 타고 물 위를 활주하는 레저스포츠, ‘수상스키’를 사랑하는 대구·경북지역 동호인들이 임하호에 모였다. 지난 7월 27일 결성·인준된 안동시수상스키연합회(회장 송승길)에서 주최하는 『제1회 연합회장배 친선수상스키대회』가 2일 임하호 아쿠아수상레저(임동 중평 소재)에서 200여명의 남녀 수상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스키(모노스키), 투스키(페어스키), 웨이크보드 종목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성인 동호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대거 참가했다 . 안동호, 임하호 등 천혜의 내수면 환경을 자랑하는 안동은 수상스키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으나 최근까지 소수 애호가들이 취미로 즐기는데 그쳤으나, 최근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 산하에 안동시수상스키연합회가 정식 등록되고 발 빠르게 동호인 친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안동지역에도 클럽 및 직장 동호인조직 결성이 활발해지고 수상스키 인구의 저변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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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007년 KBS-N 한.일 대학축구 만찬회
. ▲ 김휘동 안동시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만찬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정동완 경북축구협회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조덕제 한국감독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히야마 일본감독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후루야마다끼유끼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도성근 안동시체육회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한국선수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일본선수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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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덕 초경량비행기 관련 시책사업 추진
.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관제탑,활주로 ,진입로조성 공사중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격납고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초경량비행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 하계 휴양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청소년휴게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항공대표 김홍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항공대표 김홍규, 양회곤 한국초경량항공협회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건설과 지역계획담당 우영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풍력발전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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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007 KBS-N 배 한.일 대학축구대회
2007년 KBS-N 배 한.일 대학축구경기대회와 관련된 안동시가 주최한 만찬회 관련 뉴스는 7월 31일 오전 6시에 보도 예정입니다. ▲ 선수입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선수단 격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권오을 국회의원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완일 안동시축구협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완일 안동시축구협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KENICHI MATSUMOTO 일본대학축구연맹 전무이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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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상주시 제45회 도민체전 해단식
. ▲ 상주시장 이정백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의회 김진욱 의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교육청 김동량 교육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채육회 이봉욱 실무부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체육회 정수원 사무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해단식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해단식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기념사진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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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무예정신 통해 심신의 건강 및 인격 도야 주도
충의와 효 사상을 배양하면서 청소년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이사장 박석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이 단체는 전통 무예정신을 통해 강건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유지 발전시키고 인격을 도야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유의 전통무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보급하는데 주력하는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은 무술인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신변 안전과 보호를 위한 경호업무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애인 관련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하고 봉사하면서 무도정신을 전파하는데 힘쓴다.탁월한 리더쉽과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박석우 이사장은 기술과 체력 연마를 중요시하며 연맹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온 인물이다. 그는 세계전통무예총연합회 회장, 세계전통무술경호연맹 이사장으로도 활약하면서 전통 종합무술을 선도해온 주역으로 손꼽힌다.한편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경북 문경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박석우 이사장은 “국민들이 평안함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선진국형 선수배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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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른다. 안동민속축제 굿보존회 지00(불명 연화보살)는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계신 노인분들을 찾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안동시 태화동에 사는 지00씨는 오는 5일 정하동과 수하동 지역 내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찾아 가구당 연탄 500장씩 2,000장을 주민 4가구에게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연탄을 전달했다.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공동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개인으로서 지속적인 보탬이 되고싶다며 "많지는 않지만 할수 있는 만큼 노력하여 매년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찾아 연탄지원뿐만 아니라 성금,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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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 부정선수 참가 ‘잡음’
경북도민의 화합과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해 열리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부정선수 출전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빚어지는 등 포항시체육회가 이의를 제기했다.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등 32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삼족오의 힘찬 비상, 하나 되는 화합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이 24개 종목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도민체전 10여일을 앞두고 부정선수에 대한 대회출전 규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정한 경쟁을 관리해야 할 경상북도체육회가 선수 출전을 놓고 규정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아 지자체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으며, 일부 자치단체는 도민체전 무용론까지 제기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포항시체육회는 이번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시·군 선수 가운데 대회 참가 규정에 위반되는 선수들이 다수 있다며, “도민체전 참가요강에 따라 신설 실업팀인 구미시 궁도팀의 일부 선수가 도민체전에 출전할 수 없는데도 경상북도체육회가 규정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경북도민체전 요강에는 신생 궁도팀의 경우 전국대회 입상 인원 5명 이상 규정을 충족시켜야 하지만 구미시의 경우에는 1명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구미시는 궁도팀 전체 7명 중 전국대회 입상실적이 있는 4명만 실업팀(구미시체육회) 선수로 하고 나머지 3명은 일반부로 신청했다. 이럴 경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도민체전 출전이 불가능하다.이에 구미시는 뒤늦게 1명의 전국대회 입상실적을 첨부했지만 도민체전 참가요강에는 ‘구비서류 보완은 늦어도 열람개시 전까지 제출완료해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했다.이처럼 규정에 위배되는 부정선수가 대회에 출전하게 되자 포항시체육회는 “이번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상북도체육회를 항의방문 하기로 했으나 도체육회가 1일 사태 수습에 나서 항의방문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포항시체육회 박문태 사무국장은 “경상북도체육회가 스스로 불합리적인 규정을 적용해 공정하게 경쟁해야 할 도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화합 체전에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부정선수에 대한 이의제기가 계속되자 도체육회는 부정 선수와 관련해 구미시 선수 6명, 안동시 2명, 칠곡군 1명, 영덕군 2명에 대해 제 50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각 시·군에 통보했다.한편, 경상북도체육회는 부정 선수 시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구미 궁도 실업팀 선수에 대해서는 이번 주 내로 도민체전 소청심의위원회를 열어 자격 시비를 최종적으로 가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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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으로 잃어버린 명예 되찾아
▲ 조태석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 한국보디빌딩 양대산맥인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새 집행부에 경북보디빌딩연합회 조태석 실무부회장이 선임됐다.대한보디빌딩협회 제9대 회장에 선출된 '장보영호'에 합류한 조 부회장의 이번 등극은 그동안 침체되어온 경북보디빌딩의 새로운 혁신의 변화가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생활체육 경북보디빌딩연합회 실무부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 부회장은 경북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던 지난 2005년 10월 지방중소도시로는 최초로 안동에 30여개국가 선수·임원 500여명이 참가한 제40회 아시아보디빌딩대회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그러나 당시 대한보디빌딩협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반대진영 일부 세력들의 음모로 인해 안동시가 유치한 국제대회를 방해 하기 위해 온갖 의혹들을 제기해 안동시 관계자들마저 혼란속에 휘말렸으며, 이로 인해 대회유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조 전무이사는 대회에 관여하지 못하는 비운을 맞기도 했다. 제40회 안동아시아보디빌딩대회는 한국선수단의 종합우승으로 성공적인 막을 내렸으며, 8년동안 안동시에 존속해온 경북보디빌딩협회는 관리단체로 지정되면서 그는 한국보디빌딩계에서 잊혀져가는 체육인으로 기록되는 불운을 맞게 된다.이후 지난 2월 서울잠실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장보영 회장이 제9대회장에 당선되면서 그동안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양분화 되어온 한국보디빌딩계의 갈등은 막을 내렸다.장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태석 이사는 “20년간 몸담아 온 보디빌딩으로 잃어버린 명예를 8년만에 되찾아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앞으로 임기동안 보디빌딩 발전에 남은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1984년 경상북도복싱연맹 사무국장으로 체육계에 입문한 조 이사는 1992년 안동시보디빌딩협회를 창립했, 1996년 경북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와 KBBF국제심판위원으로 2002 부산아시아게임에서는 경북도청팀 감독을 맡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보디빌딩에서 경북 최초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안동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재직시 각종 전국대회를 안동에 유치하는 등 30여년을 지역 스포츠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숨은 체육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한국보디빌딩의 작은 거인으로 알려진 그는 이번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이사직을 동시에 맡게 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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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삼성라이온즈 시민 서포터즈단 떴다
현대HCN 새로넷방송과 삼성전자 구미캠퍼스가 23일(목) 대구시민야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의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응원을 펼쳤다. 시민 서포터즈단 첫 운영은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취지에서 왜관지역아동센터와 구미시의 다울아동센터 학생 4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경기는 삼성이 3:2로 패했지만, 서포터즈단은 응원석에서 열심히 응원했으며, 경기 후 운동장으로 내려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다음 경기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시민 서포터즈단은 현대HCN 새로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다음 서포터즈단 운영은 6월 29일 있을 예정이다.현대HCN 새로넷방송과 삼성전자 구미캠퍼스는 이번 서포터즈단 운영으로 야구 경기를 보고싶지만 볼 기회가 없었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야구를 매개로 지역사회에 활력도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