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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해위험 조기해소 등을 목적으로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2009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구성, 2009년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추진단은 재해위험지구 사업반과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기술지원반 등 2개반 총10명으로 구성됐다.
2009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노곡․조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3억3천4백만원정도 이다.
북구청 관계자는노곡․조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조기발주하여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재해위험지구의 위험요인을 조속히 해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터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