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푸른도시국)에서는 생태경관보전지역, 철새호보구역, 하천, 산림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에서 전문가와 함께 생태모니터링을 하며 자연을 즐기고 배우는 ‘자연으로 떠나는 생태탐험대’ 6월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 접수를 6월 5일부터 새롭게 오픈한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http://ecoinfo.seoul.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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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등 생태경관보전지역,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등 서울에서 가장 우수한 생태공간 23개소에서 이루어지는 6월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습지, 하천, 산림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곤충, 식생, 조류(여름철새) 등 여러분야로 실시되며 모니터링을 통해 물과 숲의 소중함을 체험함으로써 자연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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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을 포함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간편한 옷차림에 운동화와 모자 착용하고 필기도구를 가지고 참여하고 디지털사진기 등을 가져와 모니터링한 동·식물을 직접 찍어 기록을 남기면서 관찰하면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