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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2 1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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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 정보보안과에서는 2009. 9. 21(월) 안동시 법흥동에서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손자의 뒷바라지를 위해 간간히 시간제 일을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00할머니(62세)를 찾아 사랑을 나누었다.
 
할머니는 현재 손자 2명(9세, 6세)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아들은 (37세) 1개월 전부터 노동일을 하다가 사고로 병원에서 장기입원 치료중에 있으며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되지 못해 더욱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러한 관계로 생활비 마련이 쉽지 않고 손자들 학용품사기도 어려울 정도로 최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정보보안과 직원들은 자발적인 모금으로 쌀과 라면을 구입하고 위문금을 마련하여 직접 찾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정보보안과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과 행복나누기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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