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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4 0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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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농촌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농촌건강장수 마을 육성사업을 펼쳐왔다.
 
개소당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마을별 지역환경에 맞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법과 학습, 사회활동 그리고 소득과 연계한 경제활동 사업을 지원하는 농촌건강장수 마을은 현재 하남읍 송산과 청도면 고법을 완료하여 어르신들의 새로운 노년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삼랑진 청학, 무안면 웅동마을은 노인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노인쉼터와 건강 증진을 위한 게이트볼장 조성을 완료했으며 풍물놀이등 전통문화교실, 한글교실, 웃음치료등 학습, 사회활동프로그램 운영으로 노년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장수 프로그램 지원으로 농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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