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는 10월 19일(월) 경찰서 청사앞에서 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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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구마, 포도 400만원을 판매했으며, 이날 직거래 장터에는 안동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쌀 100포대, 사과 67박스(총 270만원)를 싸게 판매해 경찰서 전 직원과 민원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안종익 경찰서장은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대책 일환으로 시작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매월 1회씩 개설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농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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